청년희망적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에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이 7월에 다시 재출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미리 준비해서 꼭 놓치지 말고 청년희망적금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가입기간 2년, 저축장려금, 이자와 비과세 혜택까지 주는 적금 상품입니다. 올해 2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기 위해 정부에서 2022 청년희망적금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고, 2월 당시에 접속자 폭주로 가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인기와 관심을 받았던 상품입니다.

지난 2월달에 신청 마감을 하고 올해 7월에 재출시를 검토 중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연 이율 5%, 은행별 우대금리 적용시 최대 6% 이자 세제 혜택까지 포함된다면 연 1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제도입니다.

 

2022년 청년희망적금 자격 조건

ⓛ '가입일 기준'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가입 가능

② 총 급여 3,600만 원 이하(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

③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됩니다.

 

다만 병역이행을 한 경우에는 병액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에 산입 되지 않고 총 급여 3,600만 원의 경우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만기 기간은 24개월, 월 납입 금액은 최대 50만 원으로 금리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나 우대금리 사항을 포함했을 경우 보통은 5.7%~ 6% 정도입니다. 2022 청년희망적금 장점을 요약해서 보면 추가 저축장려금 지급, 비과세 혜택, 적금 금리 최대 6%의 이자율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만기 해지 시 추가로 저축장려금을 더 지급해주는데,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까지 지원됩니다.

매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을 할 수 있고 자유적금 형식의 2022 청년희망적금 매월 50만 원씩 2년 동안 납입 시 최대 36만 원의 저축장려금 혜택까지 있는 청년희망적금 꼭 신청하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희망적금이 재 출시될 경우 가입은 국민, 우리, 하나, 신한, 농협, 기업, 부산, 대구, 전북, 제주 은행 등 시중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신청은 직접 또는 휴대폰으로 가능합니다.

각 은행마다 우래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우대금리가 많이 적용되는 은행으로 선택을 하시는 게 가장 유리합니다.

 

중도해지는 가능하고 개설 은행 방문 또는 앱을 통해서 만기 이전에 해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 은행별 중도해지이율에 따라서 이자 혜택을 모두 받으실 수 없게 됩니다.

또한 해지 후 재가입이 불가능한 상품으로 가입 신청기간에는 해지 후 재가입이 되었지만, 신청기간이 아니면 해지 후 재가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미납 시에는 적금이 해지되지는 않지만 최종 납입 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앞에서 알려드린 총이자율이 줄어들어서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혜택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이 7월 재출시가 된다면 해당되는 분들은 꼭 가입해서 많은 이자를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