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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52

NATO(나토)가 도대체 뭘까? 오늘은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나토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나토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동유럽에 주둔하고 있던 소련군과 군사적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체결한 북대서양 조약의 수행기구입니다. 2020년 현재 30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본부는 벨기에의 브뤼셀에 있다. NATO는 창설 당시 냉전 체제하에서 구소련을 중심으로 한 동구권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집단방위기구 창설되었습니다. 1955년 서독이 NATO에 가입하자 소련 등의 공산권 국가들은 이에 대한 대항 조치로 NATO에 버금가는 지역안보기구인 '바르샤바조약기구'를 창설했습니다. 1991년 바르샤바조약기구가 해체되자 이에 대응하던 NATO 체제를 변화시키는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대두되었습니다. 이후 NATO는.. 2022. 2. 28.
돈은 빚이다(Feat.EBS프라임 자본주의) 오늘은 경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꼭 봐야할 다큐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에서 가장 처음에 나오는 돈은 빚이다라는 주제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 또한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EBS 자본주의를 처음 접했을때 누구한테 머리를 맞은것처럼 멍해졌습니다. 그만큼 저 또한 경제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었고 다큐를 통해서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하고 조금씩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총 5부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한 영상당 1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이며 책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통해서 경제 기초에 대해 지식을 쌓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될때 꼭 보시고 1편을 본 제 소감과 간단한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1편의 내용은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자본주의의 진실을 담.. 2022. 2. 26.
디플레이션(Deflation)이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에서 인플레이션과 함께 많이 나오는 개념 중 하나인 디플레이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플레이션 이름만 들어도 인플레이션과 반대가 되는 의미라는 것은 이해하실 겁니다. 먼저 사전적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플레이션이란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경제의 한 부문에서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은 디플레이션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 수준이 하락하는 상황으로 인플레이션율이 0% 이하이면 디플레이션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는 현상인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나 경기가 불황인 디프레션(depression)과는 구분되는 .. 2022. 2. 23.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경제에서 가장 흔히 등장하고 많이 듣는 용어 중에 하나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소비자 물가지수를 발표했는데 7.5%로 4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서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우선 인플레이션의 사전적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대체로 실물의 흐름에 비하여 통화가 과다하게 팽창하였거나 총수요가 총공급보다 많을 경우에 발생합니다. 일반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서는 소비자물가지수, 도매물가지수, 지엔피디플레이터(GNP deflator) 등이 있는데 인플레이션의 지표는 소비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소비자물가지수를 대체로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무엇.. 2022. 2. 21.
일본의 버블경제와 붕괴 오늘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버블경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 현상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금융위기가 올 수 있다는 예측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금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고 거품경제를 우려한다는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죠. 가장 대표적인 일본의 버블경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거품경제란 부동산이나 주식을 비롯한 시가 자산의 가격이 투기에 의해 상승하고 자산 가격 상승이 유인되어 새로운 합작을 끌고 있는 상태의 경제를 말합니다. 일본의 버블경제 거품은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의 자산가격 버블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부동산과 주가가 크게 부풀려진 일본의 경제 거품이었습니다 다.1992년 초, 이 가격 거품이 꺼지고 일본 경제가.. 2022. 2. 19.
경제가 좋다 나쁘다는 GDP성장률이 중요! 우리가 경제적인 부분을 말할 때 GDP에 대해서 항상 언급이 됩니다. 그러면 GDP가 뭔지와 GDP 성장률이 어떻게 경제와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는 경제를 반영하는 거울과 같습니다. 경제가 좋다 나쁘다는 흔히 경제성장률, 즉 GDP 성장률로 판단합니다. 우선 GDP 사전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GDP성장률이 높으면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GDP 성장률이 낮으면 주가..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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