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한다고 했을 때 특히나 나이 드신분(일명 꼰대)들은 꼭 이렇게 말하시죠.
'주식은 도박이야'
'주식하면 거기에 팔려서 일은 어떻게 할려고?'
'근무 중에 주식하지 마세요'
평생직장에 근무하셔서 근로소득으로만 돈을 벌어 보신 분들이나 보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분이 많으시죠. '개미들은 결국 투자로 돈을 잃게 된다며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물론 지금은 펜데믹과 함께 주식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본인이 제테크에 관심이 많고 제테크는 기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주식은 도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위험한 '도박 같은 주식'을 어느 누가 하고 있을까요?
거의 모든 회사 오너들이 주식으로 증여를 하고 있으며 예전 IMF가 왔을 때 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주식을 샀고, 어떤 그룹은 비정상적 주식 발행으로 회사 소유권을 얻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주식을 열심히 하고, 돈 없는 사람들에게 주식을 하지 말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회사는 현대판 노예 시스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금은 아니지만 얼마 전까지 그 시스템에서 열심히 일하는 게 정답인 줄 알고 살았었죠.
회사는 '월급'이라는 것을 통해 모든 직원이 '월급'만 쳐다보고 살도록 만들죠. 높은 수익률이나 엄청난 잉여금이 있어도 직원들에게 정해진 금액만 지급을 합니다. 그러면서 연말이나 한 번씩 쥐꼬리만 한 인센티브를 주면서 생색을 내죠.
그러면서 소수의 사람에게 CEO라는 타이틀 또는 임원이라는 명분을 주면서 엄청나게 많은 월급을 주고 다른 직원들에게 약간의 꿈과 희망을 갖게 만드는 거죠.
그러면 직원들이 월급 이외의 것으로 돈을 벌고, 심지어 월급보다 많이 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회사는 더 이상 갑의 입장이 아니게 되고, 직원들을 붙잡아 놓을 수가 없게 되는 거죠.
물론 주식 또 위험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배층(세력)은 주식을 하루에도 엄청난 금액을 매매하고 주식으로 엄청난 차익을 거두고 있는 것이죠.
물론 재력이 있으니까 도박해서 어느 정도 잃어도 상관없지 않은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재력이 문제가 아니라 세력들은 주식을 알고 하기 때문에 본인들에게 위험하지 않은 것이고 세력끼리의 정보 공유로 자기네들끼리 미리 수익을 내고 빠지는 겁니다.
세력들은 수백억 수천억 규모의 자산을 굴리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랑은 다른 세상인 거죠.
그렇다면 미리 정보를 입수하기가 어렵고 고급 정보가 없는 저와 같은 일반 개미들은 어떻게 투자를 하면 될까요?
그에 대한 정답은 주식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에서 차트를 분석하고 공부하다 보면 과거 세력의 흔적들이 전부 남아 있습니다.
개미들도 공부를 하게 되면 리스크를 줄이고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력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공부를 해야 하고 최소한의 공부를 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저 또한 아직 부족하지만 항상 공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 제 스토리를 보시면서 조금씩 공부하고 더 알고 싶은 부분 궁금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같이 공부해나가고 좋은 정보는 같이 공유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주식 기초자료 및 공부 내용에 대해서 더 많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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