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을 불리는 배당투자를 알아보자

오늘은 배당투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투자 유망종목은 배당률이 높아야 하지만 주가를 감안한 실질 배당수익률이 더욱 중요합니다. 배당투자도 주식투자 이기 때문에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성을 검토해 보고 주가가 저 평가될 때 매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걱정은 자녀 학자금과 노후생활 대책 경제적인 부분이 아주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쓰면서도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죠.

이제 평생직장이란 말도 옛날 이야기 입니다. 어느 직종이든 안정된 직장이 사라져 가고 내가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평생직장은 없고 불안감은 커져가는데 그에 비해 자녀 학자금은 나이가 올라갈수록 늘어만 가는 게 현실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노후 생활은 연금만으로 만족스럽지도 못하고 요즘 MZ세대는 연금이 고갈되어서 받는 연금도 거의 없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해결책이 뭐가 있을까요?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나의 방법이 배당투자라고 말합니다.

더더욱 지금 저금리 시대에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오늘날에 배당투자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연도별 시가 배당률은 2013년 1.12%, 2014년 1.69%, 2015년 1.71%, 2016년 1.82%, 2017년 1.86%, 2018년 2.15%, 2019년 2.51%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평균 배당수익률을 추정해보면 종목만 잘 고른다면 기준금리의 3배 이상 수익도 거둘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럼 배당투자 기업의 선정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현금배당률이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현금배당이 가능하도록 이익을 충분히 내고 과거 현금배당률이 높았던 회사를 선정합니다. 과거 현금배당률이 높았던 회사들은 대개 이익이 많고 유보율이 높은 자사주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2. 과거 배당성향이 높은 화사를 선정한다.

배당성향은 회사의 당기순이익 중 몇 퍼센트나 배당금으로 지급하느냐를 알아보는 지표로써 과거 배당성향을 높은 기업이 당연히 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고려하는 사항입니다.

3. 배당수익률이 높은 회사를 선택한다.

배당을 많이 하는 회사이면서도 주가가 저평가된 회사가 유리합니다. 실질 배당수익률, 시가배당률은 주가에 따라 달라계산식에 따라서 계산해보아야 합니다.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현재주가) X 100

4. 시장점유율이 높고 성장률도 높은 회사를 선택한다

배당투자를 했는데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의 의미가 무색해집니다. 따라서 시장점유율에 비해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는 회사를 고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업종 내에서도 오랜 역사와 강점을 갖고 오래 생존한 기업이면 더 좋습니다. 회사의 업종 또한 발전성이 크고 성장성도 좋고 유망한 기업이면 더더욱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배당투자는 언제가 적절할까요?

배당투자는 주가가 하락해 있을 때가 더 유리한 부분입니다. 이때까지 통계를 보면 12월 결산법인은 대체로 8월과 10월 사이에 투자가 집중되고 수익률도 높습니다. 3/4분기가 지남녀 연간 예상 순이익의 윤곽이 드러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연말로 갈수록 주가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4분기 전후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배당투자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읽고 단 하나라도 자기의 것으로 꼭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